본문 바로가기
  • 현명한 투자를 탐구합니다. 개미가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반응형

총선3

이재명 총선 대승... 차기 유력 대권주자 떠오르나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거센 물가 상승 문제, 인구 고령화 문제, 의사들의 집단행동 문제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였으나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일련의 정치 스캔들에 시달리며 임기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국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의사들과의 갈등은 물론, R&D 예산 삭감으로 과학계와도 큰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2024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에 무려 200석에 가까운 압도적인 의석수를 몰아주는 것으로 응답했고, 이는 개헌까지도 가능한 압도적인 의석수 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초대형 야권이 탄생하는 상황이 된 것으로, 의회의 강력한 견제 속에 윤석열 대통령은 아주 이른 시기에 레임덕에 빠질 가능성이 생긴 것 입니다. 이번 선거는 .. 2024. 4. 11.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범야권 특검 소용돌이 예고인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당일 2024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 결과는 그야말로 국민의힘에게는 대형 참사나 다름 없는 결과가 아닐 수 없었다. 더불어민주연합이 거의 200석 가까이, 의석수를 과반 이상 차지함으로써 개헌까지도 가능한 수준의 입법 파워를 갖게 된 것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겸허한 자세로 국민 앞에 총선 패배의 책임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개헌 마지노선인 100선은 가까스로 넘겼지만, 배신표 또는 이탈표가 나올경우 개헌 저지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한동훈 책임론'이 불거질 가능성을 들고 있다. 한편 범야.. 2024. 4. 11.
국민의힘 총선 참패, 야권 개헌 저지 불가 4/10 총선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예측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68~193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 결과가 발표되었다. 다수의 언론기관은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한 22대 총선 예측조사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58~179석,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 10~1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역구 의석수는 각각 71~92석, 국민의미래 비례 의석수는 16~19석으로 전망 되었다. 이정도 의석수라면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대패를 거둔 것으로, 한동훈에게는 대형 참사가 벌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국민의힘은 100석도 안되는 의석수로, 야권 입장에서는 특히 개헌을 시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국민의힘에서 저지 할 수 있.. 2024. 4. 10.
반응형